1주차 WIL

이번주 처음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개발공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하

루 12시간 코딩공부를 한다는게 생각만으로는 어렵게 느껴져서 하기 전에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막상 진행해보니 버틸만하고 생각보다 시간이 잘

지나가는 것 같다. 또 같이 공부하는 팀원들이 캠을 키고 있어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딴생각이 잘 안들게 되는 것같다. (물론 캠각도에 따라 실제 공부를하시는지 안하시는지는 잘 모르고 딴생각도 아에 안드는 건아니다 ) 

우선 이번주 진행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월요일>

• 웹프로그래밍 A-Z 기초 1주차 강의, 숙제 완
•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1주차 강의, 숙제 완
• 파이썬 기초 문법 완강

 

<화요일>

• 웹프로그래밍 A-Z 기초 2주차 강의, 숙제 완
•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2주차 강의, 숙제 완

 

<수요일>

• 웹프로그래밍 A-Z 기초 3주차 강의, 숙제 완
•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3주차 강의, 숙제 완
• 타임어택 HTML구현, 서버생성, DB연결, GET, POST 완

 

<목요일>

• 타임어택 크롤링, API연결, 구동완
• 웹프로그래밍 A-Z 기초 4주차 강의, 숙제 완
•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 4주차 강의 완

 

<금요일>

• 자료구조 정리 ( Array, Linked_List, 재귀함수, Stack, Queue )
• WTL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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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소감을 말하자면

강의가 각각 5주차로 되어있어서 하루에 1주차씩 들어 나가면 될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하였으며

웹프로그래밍 강의는 독학으로 공부해 본적이 있어서 웹프로그래밍에서 어려움은 딱히 없었고 오히려 업그레이드가 되서 지루하진 않았다.

료구조와 알고리즘에서는 답안을 보지 않고 진행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코드를 짜서 그런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동안 코딩테스트 공부를 게을리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인덱스를 이용한 정렬에서 많이 헤맸었다. python을 자주 써서 그런지 인덱스에 집중하는 matlab, arduino에 대한 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이 부분을 보완하려 블로그에 작성을 하려했지만 깜짝 테스트가 진행 되어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에는 목표 기능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확실히 구현 완성이라는 목표가 생기니까 슬슬 무료하던 시간이 더욱 빠르게 진행하고 구글링도 신나게 했던 것같다. 이과정에서 Check박스를 중복으로 선택하지 못하게 하는 법과 check박스의 값을 가져오는 방법 등등 지난번 수업을 들었을 떄 한번씩 구글링했던 내용을 또 검색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어 다시 한번 정리의 필요성을 더 느꼈다.  

그래서 오늘(금요일)부터 블로그 작성을 위해 그동안 배운 4주차 내용을 한번에 정리 중인데 그날 그날해야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하나의 개념을 설명함에도 생각보다 양이 많아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문제로써는 지금가지 정리의 필요성을 느꼇지만 미룬 결과 어떤식으로 정리를 해야할지 나만의 형식을 잡는 데 시간을 많이 쏟았고 조금씩 잡혀가긴 하지만 많이 부족하단 느낌이 든다. 깔끔함과 많은 정보를 적을 수 있도록 정리를 하고 싶다. 

결과적으로 이번주

목표한 진도는 80% 마무리가 된 것같고 원래 목표가 1.5주였으므로 남은 기간에는 블로그 정리와 복습 위주로 진행하면 될 것같다. ( 블로그 정리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쉬엄쉬엄할 정도가 아닌 것같다. )

블로그에 적을 정리로는 남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문제들, 프론트엔드 작업(HTML 내용, CSS내용, 크롤링 내용, javascript내용 ),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깜짝 테스트 포함 )에 대한 내용,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 사용해본 라이브러리 및 코드 등등 을 간단하더라도 1.5주차 안에 다 마무리 하고 진행 하여야겠다. 추가로 각각에 대한 서식들도 만들면 더 빨리 진행할 것 같다. (해당 글도 일기처럼 떠오르는 대로 써서 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

추가로 알고리즘 문제도 조금씩 진행을 하면 좋을 듯싶다.  하루 알고리즘 한 문제! 까지하면 너무 완벽할 것 같다..

 

바뀐 생환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동안 꾸준히 참여한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며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고 

다음주도 꾸준히 성실하게 지각안하고 집중력 있게 그날 할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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